'끝까지 간다' 이재훈 "이정, 정말 팔랑귀..사기 많이 당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05 22: 04

가수 이재훈이 이정이 제주도에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재훈은 5일 방송된 JTBC '끝까지 간다'에서 "원래는 이정 씨가 하와이로 이사가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말렸다. 이정 씨는 귀가 정말 팔랑 귀다. 물가에 내놓은 어린 아이 같다"며 "사기도 정말 많이 당했다"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일반인 선곡단이 함께 하는 음악 대결 프로그램이다. 100% 라이브 밴드 반주를 도입해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끝까지 간다'는 총 4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를 무사히 끝내면 도전에 임한 스타와 선곡단 멤버에게 세계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kangsj@osen.co.kr
JTBC '끝까지 간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