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창민, 동갑내기 태임 '오빠' 소리에 좋아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05 22: 12

창민이 동갑내기 태임의 '오빠' 소리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빗 속에서 잠을 청한 병만족은 무사히 라루를 보낸다. 아침에 비봉사몽 간에 깬 태임은 동갑내기 창민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썼고, 창민은 헤벌쭉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창민은 "내가 생일도 빠른데...앞으로 오빠라고 불러"라고 말해 태임을 당황시켰다.

이날 병면족은 가져온 게를 구워먹으며 "새우과자 맛이 난다"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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