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영화 '국제시장' 시네마 콘서트가 열렸다.
배우 황정민과 김윤진이 시네마 콘서트에 임하고 있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여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의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위대한 삶을 그린 영화이다.

한편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이 열연을 펼칠 '국제시장'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