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순재, “최지우표 호떡, 아주 일품이다” 극찬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05 22: 31

'삼시세끼’ 이순재가 최지우가 구운 호떡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는 이순재와 김영철을 위해 호떡을 굽는 최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장을 마친 최지우는 늦은 점심을 먹고 떠나려고 했지만, 깜짝 방문한 선배들의 제안대로 발길을 멈췄다. 이에 장을 보러 나선 최지우는 호떡 재료를 구매, 집으로 돌아와 호떡을 노릇노릇하게 구웠다.

이를 맛 본 이순재는 “최지우 호떡이 아주 일품이다. (지우가) 잘 굽는다. 가게를 내면 잘 될 것 같다”고 가맹점 개설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당초 8부작으로 예정됐던 '삼시세끼'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3회를 연장, 본편 2회와 에필로그 1회를 포함한 총 11회로 오는 26일 가을 편 방송을 마무리한다.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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