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이재훈, 아이유 '좋은 날' 이어 H.O.T '캔디'도 실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05 22: 40

가수 이재훈이 국민 가요를 부르는 데 실패했다.
이재훈은 5일 방송된 JTBC '끝까지 간다'에서는 아이유의 '좋은 날'과 H.O.T의 '캔디' 가사 맞히지 못했다.
이재훈은 '좋은 날'이 공개되자 크게 자신 있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노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재훈은 박자를 놓치며 크게 당황해했고 손까지 덜덜 떨면서 어쩔 줄 몰라 하다 결국 2라운드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패자부활전에서는 H.O.T의 '캔디'를 불러야 했다. 이재훈은 랩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고 겨우겨우 랩을 쫓아 갔지만 결국 가사 맞히기에는 실패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일반인 선곡단이 함께 하는 음악 대결 프로그램이다. 100% 라이브 밴드 반주를 도입해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끝까지 간다'는 총 4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를 무사히 끝내면 도전에 임한 스타와 선곡단 멤버에게 세계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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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까지 간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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