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임이 떨어진 체력으로 베이스 캠프로 향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혼자 여자였던 태임은 이틀째 되던 날 결국 체력의 한게가 왔다.
밤새 비를 맞고 체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한숨도 못 잤던 태임은 둘째날 비가 내리자 체력의 한계를 호소했다.

이에 병만은 "남자들도 버티기 힘든데, 이해한다"며 베이스 캠프행을 권했다.
태임은 미안해하며 결국 병만의 충고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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