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권오중에게 "방송에서 보고 싶다"고 일침했다. 19금 발언으로 방송에서 편집되는 것을 언급한 것.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는 김제동 클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순진했던 男女'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권오중은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거의 대부분의 발언이 편집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유재석은 "현장에서는 재미있는데 방송에서는 볼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는 김제동 클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순진했던 男女'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권오중은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거의 대부분의 발언이 편집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유재석은 "현장에서는 재미있는데 방송에서는 볼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권오중은 "집에서 아내가 왜 방송에서 말이 없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자들끼리 나눌 수 있는 비밀을 고백하는 토크쇼 버라이어티로, 20회 시즌제 종영을 앞두고 있다.
joonamana@osen.co.kr
'나는 남자다'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