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강남이 잘 생겨진 외모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키장으로 떠나는 무지개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 전현무, 육중완, 김광규가 같은 차를 타고 떠났다.
강남을 제외하고는 다들 6~7년만에 스키장으로 가는 상황, 차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무는 "강남 요새 대세야"며 "얼굴도 잘 생겨지고, 머리결도 좋아졌다"고 강남을 칭찬했다.

화면에 비친 강남은 지난주와는 또다른 '꽃미모'를 뽐냈다.
이에 강남은 쑥쓰러운지 광규의 머리숱으로 화제를 돌리며 즐거운 한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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