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일일 스키강사 나서 고군분투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05 23: 30

강남이 스키를 못 타는 무지개 회원때문에 진땀을 뺐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키장에 놀러간 강남, 전현무, 육중완,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을 제외하고는 6~7년만에 처음 스키장을 찾은 세 사람.
이에 강남이 세 사람의 스키 강사로 나서고, 도무지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세 사람으로 인해 강남은 내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왜 이렇게 땀을 흘리시냐. 살 빠지신 것 같다"고 놀렸고, 강남은 "오늘 이게 아닌데..."라고 자신이 생각했던 하루와 너무 다른 하루에 한숨을 쉬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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