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의 유세윤이 "눈이 낮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1부 '그린 라이트를 켜줘'에서는 유럽에서 만난 남자에 대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사연을 보낸 여자가 프라하에서 만난 남자가 자신에게 '눈이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유세윤은 "눈이 낮을 것 같다는 말은 무슨 뜻이냐. 그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눈 낮은 게 사실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며 "다른 뜻으로는 '너는 참 헤프다'라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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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