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에 푹 빠진 김광규가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 김광규, 강남, 전현무가 스키장에 놀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 외 세 사람은 6~7년 만에 스키장을 찾았고, 이에 강남이 일일 스키 강사로 나섰다.
강남에서 강습을 받은 세 사람은 점점 스키를 즐기기 시작했고, 김광규는 스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광규는 "스키를 타면서 청춘이 많이 아쉽더라. 왜 이런 걸 더 일찍 즐기지 못했나. 그렇게 졸라매고 살아봐야 사기 다 당했는데..."라고 아쉬분 마음을 전했다.

육중완 역시 "왜 스키를 타는지 알겠다. 슬럼프를 내려오는데 이 맛에 스키를 타는 구나 싶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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