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부모님에게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키장을 찾은 육중완, 강남, 전현무,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스키장에서 신나게 즐긴 세 사람은 라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남은 "한국에 온지 3년 됐다. 한국에 온 이후로 부모님에게 일원도 받은 적이 없다"며 "아버지가 음악하는 것을 반대하셨고, 내 힘으로 이뤄내고 싶었다"고 독립 이유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도쿄에 한번 놀러가자고 했고, 강남은 흔쾌히 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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