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고은 "샤워하고 난 후 가장 볼만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06 00: 14

배우 한고은이 자신이 가장 예뻐보이는 순간이 언제인지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고은은 "메이크업 지우고 샤워하고 나서가 볼만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5년 전 술자리에서 한고은을 만났던 곽정은은 "옅은 화장에 수수한 옷차림이였다. 옆에 있었는데 몸매 구경하느라고 바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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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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