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백진희, 피곤함에 지친 ‘시크남녀’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06 08: 1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이태환과 백진희의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백진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함에 우린 시크해지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귀여워”, “드라마 완전 잘 보고 있어요”, “강수, 열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환과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각각 강수와 한열무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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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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