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배우 고창석에 호감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못 본 '라디오스타' 보는데 배우 고창석 씨 참 괜찮은 사람이다. 녹화 중에도 느꼈지만...꼭 한잔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고창석은 윤종신이 MC로 있는 MBC '라디오스타-타고난 딴따라' 특집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자랑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함께 녹화를 한 윤종신이 늦게나마 방송을 보고 후기를 올린 것.

한편, 윤종신은 단독콘서트와 여러 가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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