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애교 여신’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06 11: 05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장에서 찍은 깜찍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버엔딩 촬영. 집이 어디였지. 하재와 예희. 겨울아 오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지와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혜리는 조그만 거울을 들고 입술을 삐죽 내밀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완전 사랑스러워요”, “요즘 날씨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어요”, “교복도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와 이민지가 출연하는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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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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