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 상의탈의에 좀비춤까지? 웃음무장 ‘완료’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06 14: 36

[OSEN=조민희 인턴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외계인 좀비’로 변신했다.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 ‘돌잔치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김준호의 깜짝 놀랄만한 비주얼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호가 외계인 좀비로 변신해 외계인과 소통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두 눈을 희번득하게 뜨고 검지 손가락을 조심스레 앞으로 내밀며, 전매특허인 좀비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준호는 외계인포즈를 취하다 이내 환희와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웃음을 지으며 좀비춤을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아자차카타파하”라며 자신의 노래를 부르면서 온 몸으로 기쁜 마음을 표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김준호는 깜깜한 밤에 야외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뒤에서 좀비로 변신한 김준호를 보며 웃고 있는 김주혁이 두툼한 점퍼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추위가 가늠이 되는 가운데, 그가 상의탈의를 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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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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