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가볍게 날아올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2.06 15: 53

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L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4쿼터 KGC 박찬희가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4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0-76으로 패하며 2연패로 안양 KGC와 공동 6위가 됐다. 전자랜드는 2연패 탈출을 노린다.
인삼공사는 지난 3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71-59로 승리했다. 주전 파워포워드 오세근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2연승을 달린 인삼공사(9승12패)는 본격적으로 6강 경쟁에 뛰어들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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