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시즌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맞대결에서 64-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시즌 전적 10승(12패) 고지를 밟았다. 또 최근 2연패 탈출과 동시에 부산 KT와 공동 5위에 올랐다.
반면 KGC는 3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시즌 전적 9승 13패로 7위로 밀려났다.

경기종료후 KGC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