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유비, 대본 읽는 중...오늘은 ‘삐딱하게’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06 16: 4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의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유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보는 자세가 글러먹었어. 떽, 감히 갓혜련님 대본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삐딱한 자세로 대본을 보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유비는 블랙 스키니진으로 쭉 뻗은 늘씬한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비율 좀 봐”, “언니 너무 귀여워요”, “다리가 젓가락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윤유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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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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