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子 태오, 돼지 변 밭에 주저앉아 '깜짝'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06 18: 08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봉변을 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에서 태오와 태린 남매는 아빠 리키김과 돼지 농장을 찾았다.
이날 태오와 태린은 리키김의 손에 이끌려 돼지 변 치우기에 나섰다. 새끼 돼지와 어울려 놀 때만 해도 즐거워 하던 두 남매였지만, 변 냄새에 깜짝 놀랐다. 태린이의 왼손은 코를 막는 데에 고정됐고, 태오도 당황했다. 급기야 변이 무더기로 있는 곳에서 넘어졌다. 리키김은 "변 치우러 왔다가 네가 변이 됐다"며 허탈해 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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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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