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과 유재석이 석탄 캐기 초반부터 기진맥진했다.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차승원과 유재석이 석탄 캐기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엘레베이터까지만 10분을 걷고, 엘레베이터로 지하로 내려가 한 시간을 걸어 인차에 탑승했다. 석탄을 캐기도 전에 체력적으로 지친 것.

더불어 지하 공간은 30도에 육박, 매우 더웠고 먼지가 많아 두 사람을 힘겹게 만들었다. 더불어 승차감이 좋지 않은 인차를 탑승한 채 암흑속으로 들어가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극한알바 두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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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