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차승원, 키다리에겐 너무 가혹한 탄광..구부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06 19: 04

배우 차승원이 큰 키에는 너무 가혹한 탄광에, 좀처럼 허리를 펼 수 없었다.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탄광에서 일을 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겼다.
차승원은 천장이 낮은 탄광에 기함했다. 큰 키인 차승원의 허리는 쉽사리 펴질 줄 몰랐고, 지하 1km 아래에서 먼 길을 묵직한 철을 들고 다녀야만 했다.

더불어 그는 석탄 먼지와 앞도 잘 보이지 않는 탄광에 거친 숨을 몰아 쉬었고, 30도를 웃도는 온도에 땀을 흘리며 초반부터 난항을 예감케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극한알바 두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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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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