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차승원-유재석, 탄광行 2시간 만에 초췌..'검둥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06 19: 17

차승원과 유재석이 탄광행 2시간만에 초췌해진 몰골로 웃음을 안겼다.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태백으로 석탄을 캐러 간 차승원과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탄광에 들어간 지 2시간 만에 초췌한 얼굴과 까맣게 변한 외관으로 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30도가 웃도는 온도에 옷은 땀으로 흠뻑 젖었고, 얼굴은 석탄 가루에 더럽혀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극한알바 두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goodhmh@osen.co.kr
무한도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