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유동근, 3개월 시한부 맞나? 통증에 약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06 20: 31

'가족끼리 왜 이래'의 유동근이 심상치 않은 건강상태를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32회분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통증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봉은 갑자기 배의 통증으로 괴로워했고 약을 찾았다. 이때 미스 고(김사라 분)가 나타나 순봉에게 약을 먹였고 괴로워하는 순봉을 진정시켜줬다.

이 모습을 본 효진(손담비 분)은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했고 효진은 그대로 엄마 양금(견미리 분)에게 전달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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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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