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유승호 "카메라 보니까 정말 반가워" 전역 소감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06 21: 21

최근 전역한 배우 유승호가 "카메라를 보니 정말 반갑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유승호의 전역식 현장을 찾았다.
이날 유승호는 눈물을 흘리며 등장해 "카메라 보니까 정말 반갑다"고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울려고 했는데 후임병사들과 간부님들 뵈니까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좋은 작품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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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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