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김상중, 박해진 살해 사주범 아니다? 진실 뭘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06 22: 13

배우 김상중이 자신이 박해진을 살해하도록 사주한 범인이 아니라는 고백을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유미영(강예원 분)에게 자신은 이정문(박해진 분)을 살해하라고 사주한 범인이 아니라고 밝히는 오구탁(김상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구탁은 유미영에게 "나는 이정문을 살해하라고 사주한 범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죽이려고 이 팀을 꾸민 것이 아니라 이정문을 관찰하려고 팀을 짠 것이다. 확신이 의심으로 바뀌었었다"고 말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나쁜 녀석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