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푸드트럭으로 재기를 노린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취업이 힘들어지자 푸드트럭을 시작하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문수인은 남우석(하석진 분)의 딸과 함께 길을 거닐던 중 와플 트럭을 발견한다. 교도소에서 나온 뒤로 취업이 힘들던 수인은 푸드트럭을 시작하려 했다.

이에 심복녀(고두심 분) 등은 성공 여부에 의구심을 보였지만, 우석은 "요즘 트렌드"라며 수인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에 수인은 푸드 트럭으로 다시금 일어설 것임을 시사,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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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마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