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얽히고 설킨 네 남자..서로 향해 칼 겨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06 22: 28

얽히고 설킨 네 남자가 서로를 향한 칼을 겨눌 전망이다.
6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오구탁(김상중 분)과 이정문(박해진 분), 박웅철(마동석 분) 그리고 정태수(조동혁 분)가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네 남자는 서로가 서로를 향해 복수심을 불태웠다. 박웅철은 이정문이 자신의 형님을 죽였다는 생각에 복수를 결심했고 정태수는 오구탁이 자신의 인생에 끼어들어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생각에 복수를 결심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나쁜 녀석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