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강남, 담당작가 결혼식 축가도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06 22: 30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강남이 자신의 18번곡을 담당작가 결혼식에서도 불렀다.
6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남주혁, 강남, 이종혁, 장기하, 한상진이 일산 대진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주혁과 강남은 소풍을 준비하고 학교로 가는 길에 갑자기 뜬금없이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담당작가 결혼식에서도 축가로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거나, 학창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사연이 있는 연예인들이 다시 복학해 실제 고등학생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kangsj@osen.co.kr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