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박해진, 기발한 두뇌로 위기 모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06 22: 42

배우 박해진이 기발한 두뇌로 위기를 모면했다.
6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기발한 계획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이정문(박해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문은 자신을 쫓는 박웅철(마동석 분)의 부하들을 피해 모텔로 숨어들었다. 하지만 끝까지 쫓아온 부하들은 이정문이 숨어있는 방의 위치까지 파악했다.

궁지에 몰린 이정문은 문 밑으로 물을 흘려보낸 뒤 부하들이 모두 감전을 당하게끔 만들어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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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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