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재훈이 자신의 모창능력자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무대를 칭찬했다.
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에는 시즌 1 톱3(안웅기, 김성욱, 우연수), 시즌2 톱3(김진호, 조현민, 임성현), 시즌3 톱4(박민규, 김영관, 임재용, 김재현)가 경합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재훈은 "사실 처음에 임재용을 봤을 때 놀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 같아 지는 것 같다. 이게 올바른 건가 생각이 든다"며 웃었다.

이어 "나 같이 가르치고 있지만 더 이상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환희는 "볼 때마다 재훈 형이 거기 서 있는 것 같다. 모습도 그렇고 목소리가 비슷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대국민 투표료 결정될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의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 원과 4천만원 상당의 차량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2등은 상금 500만 원, 3등은 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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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