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음색도 가창력도 '甲'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06 23: 42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임창정과 똑같은 음색의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에는 시즌 1 톱3(안웅기, 김성욱, 우연수), 시즌2 톱3(김진호, 조현민, 임성현), 시즌3 톱4(박민규, 김영관, 임재용, 김재현)가 경합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세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조현민은 임창정의 '흔한 노래'를 선곡해 열창했다.

시즌2 당시 임창정의 음색과 바운스까지 닮아 많은 표를 받았던 조현민은 절로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조현민은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똑같이 재현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대국민 투표료 결정될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의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 원과 4천만원 상당의 차량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2등은 상금 500만 원, 3등은 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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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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