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김진호, 이번에도 휘성에 빙의했다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07 00: 05

'사랑해 휘성' 김진호가 또 한 번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다.
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에는 시즌 1 톱3(안웅기, 김성욱, 우연수), 시즌2 톱3(김진호, 조현민, 임성현), 시즌3 톱4(박민규, 김영관, 임재용, 김재현)가 경합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가수 휘성과 똑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내며 시즌2 최종 우승자로 등극한 김진호는 이날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선곡했다.

목소리도 애드리브까지 똑같았던 김진호는 이날도 역시 휘성에 빙의한 듯한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대국민 투표료 결정될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의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 원과 4천만원 상당의 차량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2등은 상금 500만 원, 3등은 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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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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