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조성모 "탈락 후 날 되돌아보고 반성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07 00: 08

가수 조성모가 시즌2 탈락 당시 심경을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에는 시즌 1 톱3(안웅기, 김성욱, 우연수), 시즌2 톱3(김진호, 조현민, 임성현), 시즌3 톱4(박민규, 김영관, 임재용, 김재현)가 경합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조성모는 "그때 잠깐 곤욕스러웠다. 나를 되돌아 보고 반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히든싱어' 출연 후 많은 분들이 나를 다시 기억해주고 많이 찾아줬다.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대국민 투표료 결정될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의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 원과 4천만원 상당의 차량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2등은 상금 500만 원, 3등은 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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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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