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둘리' 표정도 사랑스러운 여배우…‘입술 삐죽’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7 11: 4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사랑스러운 둘리 표정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크린이 아른아른. 겨울엔 스크린골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골프 장갑을 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다. 특히 그는 ‘둘리’를 연상시키는 다소 엽기적인 표정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수진은 이런 표정도 예쁘네”, “세상 혼자 사는 언니”, “이 얼굴이 어떻게 30대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절친 김성은과 함께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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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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