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성시경 “외모 전성기? 다시는 안 돌아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07 08: 34

성시경이 외모 전성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 촬영현장에서 만난 발라드 황태자 성시경과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부드러운 목소리 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성시경은 외모 전성기를 묻는 질문에 “팬들이 ‘한번 더 이별’이라는 곡으로 활동했을 당시 가장 댄디하고 잘생겼다고 한다”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하지만 이내 그 시절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며 씁쓸함을 드러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근 7년 만에 컴백한 토이의 타이틀곡 ‘세 사람’에 객원보컬로 참여하며 음원차트를 석권한 성시경은 곡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곡가 유희열에 대한 불만을 서슴없이 폭로했다.
방송은 7일 오후 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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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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