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31회차다. 30회동안 바빠 죽겠는데 거기다 꼭 모니터를 해 주신다"는 이영자의 말에 "일하느라 못 보거나 그럴 때는 다시보기로 꼭 봤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일 좋은 건 따뜻하다. 그리고 건강하다"며 "출연하시는 분들 보면 첫날이랑 2번째 날이 달라지는 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는 김장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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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