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민정 "김혜수, 아역시절 새엄마였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2.07 08: 42

배우 김민정이 아역배우 시절부터 이어진 김혜수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김민정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김혜수에 대해 "언니가 제 새엄마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말연속극. 아직도 기억난다"고 이야기했고, 김혜수는 크게 웃으며 "그랬었나"고 말했다.

또 김민정은 "노주현 선생님이 (김혜수의) 신랑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김혜수는 "제 신랑은 항상 노주현, 박근형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는 김장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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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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