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출연 중인 로빈 데이아나가 故마이클 잭슨의 춤을 선보였다.
로빈은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세계 최고의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이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가수가 마이클 잭슨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도 "어렸을 적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를 간 적이 있었는데 첫 등장부터 정말 엄청났다"고 말해 전 출연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MC 전현무가 로빈에게 마이클 잭슨의 춤을 보여 달라고 부탁하자 로빈은 마이클 잭슨의 명곡 '빌리 진(Billie Jean)'에 맞춰 완벽한 춤을 선보여 촬영장의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로빈의 화려한 춤은 오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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