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부러진 바이올린 활들고 울상…'4차원 아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7 10: 17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가 울상지은 모습을 공개했다.
헨리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중에 처음으로 내 활을 부러뜨렸다.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부러진 활을 든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입술을 쭉 내밀고 울상지은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헨리는 아직도 아기 같아”, “헨리 같은 남동생있으면 좋겠다”,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헨리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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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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