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마스타우·도끼·바비, 세 남자의 '핫'한 랩 배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2.07 14: 02

가수 마스타우가 도끼, 바비의 지원 아래 지상파 첫 무대를 마쳤다.
마스타우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이리와봐'를 선보였다.
이날 마스타우는 강렬한 사이렌 사운드와 함께 등장했다. 곧이어 도끼, 바비도 모습을 드러내며 마치 링 위의 힙합 배틀 같은 화끈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와 함께YG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오랜 친구인 테디(TEDDY)와 CHOICE37이 공동작곡, 마스타 우, 도끼, 바비 공동작사, CHOICE37이 편곡한 곡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백그라운드의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강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GDX태양, 인피니트F, 에이핑크, 효린X주영, 마스타우, AOA, 갓세븐, EXID, 샤넌, 니콜, 마마무, 임창정, 와썹, 홍진영, 에이션,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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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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