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설가 김영하 떴다..이경규 '진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2.07 14: 15

'힐링캠프'에 소설가 김영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녹화에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등을 통해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싹쓸이한 소설가 김영하가 출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웠다.
'힐링캠프' 측은 최근 서울 홍대 한 카페에서 진행된 녹화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청년들을 향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소설가 김영하와 이를 듣고 있는 '힐링캠프' MC이경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소설가 김영하는 녹화 내내 열정적으로 청년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의미 있는 메시지에 녹화에 참여한 '힐링캠프' 3MC와 청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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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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