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가 고된 촬영에도 보조개 미소를 지었다.
이청아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춥고, 졸리고, 바쁜 촬영이었지만- 현장 사진 하나하나 다 웃고 있는 게 기분이 좋다. 광명역에서 졸린 눈 간신히 뜨고 걸어가는 나와 뒤에 연결사진 찍는 현수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눈을 아래로 내리깐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뽀얀 ‘우윳빛’ 피부와 특유의 보조개가 드러나는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청아 점점 예뻐지네”, “이기우씨랑 너무 잘 어울려요”, “보조개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는 7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운동화를 신은 신부’에 여자 주인공 박보경 역으로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이청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