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보가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황보는 7일 방송된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 '당신이 몰랐던 태국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태국의 숨을 명소을 여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눈길을 끈 부분은 황보의 영어 실력.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통역 없이 직접 영어를 쓰면서 모든 것을 해결했다. 간단한 의사소통 뿐 아니라 유스텔에서 만난 각국의 여행객들과도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한편 황보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리키김, 류승주 부부의 지인으로 등장, 태린-태오 남매를 돌보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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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