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미래의 ‘아기 바보’를 예약했다.
주원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사인회 끝나고 오랜만에 가족식사. 애기도 건강하고 방긋방긋 잘 웃지요. 예뻐 죽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품에 아기를 안은 채 즐거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털모자를 쓰고 편안한 옷차림에도 연예인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주원도 아기 바보 예약이네”, “주원 모자 귀여워”, “주원 ‘아빠 미소’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원은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유진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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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