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김여사', 경찰 추적 받는 이유는?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12.07 16: 39

캐나다에서도 김여사가 화제다.
주차를 잘 하자 못하는 여성을 대변하는 '김여사'는 단순히 국내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비교적 한국에 비해 넓은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는 해외에서도 나타났다.
눈이 많이 내리는 캐나가 캘거리의 한 주차장에서는 한 운전자의 움직임이 화제다. 충분히 공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운전자는 뒤에 있는 차를 받은 후 나가려는 곳과 반대로 차를 이동시킨다. 하지만 이도 쉽지 않았다.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동시키면서 보는 이를 하여금 긴장하게 만들었다.

결국 10여분만에 주차장을 빠져 나갔지만 현재 이 운전자는 캘거리 경찰의 수사대상에 올라있다. 뺑소니를 했기 때문이다.
OSEN
더 미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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