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왕, 청바지 광고가 '자위행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12.07 16: 40

청바지 광고는 역시 섹시컨셉이 최고라는 것이 증명됐다.
유명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은 새롭게 청바지 런칭을 하며 섹시 컨셉의 광고를 완성했다. 이는 한 때 섹시 컨셉으로 청바지 업계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캘빈 클라인과 비슷한 모습.
사실상 전라의 모습과 함께 자위행위를 연상 시키는 모습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

알렉산더 왕은 "이 광고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섹시함의 관점에서 볼 때 선정적이지 않다. 하지만 선정적인 대화는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 광고가 주는 메시지를 정확히 설명하지 않았다. 흥미로운 건 사람들이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말하는지를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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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왕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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