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볼록한 배를 과시(?)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7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부산여행을 떠난 이휘재 삼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최근에 아버지가 운동량이 줄으셔서 식사량도 줄으셨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 여행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삼대는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이휘재의 아버지를 위해 모교를 방문했다. 이날 캠퍼스에서 까마득한 후배들을 만나먼서 아버지의 표정을 급격히 밝아졌다.

학교 박물관을 돌아보던 중 서언이와 서준이는 신나서 뛰어다녔고, 서준이는 그 와중에 바지가 내려갔다. 이휘재는 서준에게 "바지 올려"라고 말했고, 서준이는 잠시 망설이더니 자신의 윗도리를 갑자기 올려 볼록한 배를 보였다.
이에 이휘재는 서준이의 귀여운 모습에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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