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시골나들이에 '깔깔이 패션'..귀요미패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07 17: 21

송일국네 삼둥이들이 일명 '깔깔이 패션'을 연출, '아빠 미소'를 유발했다.
7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골을 방문한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전원을 체험시켜주고 싶어 시골 나들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털모자에 깔깔이로 무장한 패션을 선보여 귀여움의 극치를 선보였다. 송일국은 "어떤 패션을 보여줄까 고민하다가 시골에 잘 어울리는 '깔깔이'로 마련했다. 너무 심심해 보일까봐 빨간 양말을 포인트로 줬다"고 이날의 패션 코드를 설명했다.

이날 삼둥이는 빨간 양말에 검정고무신으로 '패션의 완성'을 보였다.
bonb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